•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보, 신불자 채용 지원나섰다.

안영훈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4-05-06 19:47

지역특화 여성창업기업도 보증료 감면 시행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기신용보증기금은 신용불량자, 장애인 채용기업등에 대해 보증료율을 감면한다고 6일 밝혔다.

기보측은 이번 조치를 통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신용불량자의 경제적 회생기회 및 장애인의 자활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신용불량자 또는 장애인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은 신규채용 사실을 입증 서류를 제출하면 채용규모에 따라 기준보증요율 1%대비 최고 0.3%의 보증료율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기보는 지역균형발전,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통한 고용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영위기업과 여성창업기업에 대해 영업점장 재량으로 0.1%의 보증료율을 감면한다.

기보 관계자는 “최근 계속되는 내수부진과 원자재 가격상승 등 경영환경악화에 직면한 중소기업이 보증료율 감면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