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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신용정보 , “차세대 채권관리시스템 구축”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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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5-05 21:22

선진 IT 기법통해 채권회수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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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신용정보가 차세대 채권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채권회수율 상승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채권관리시스템이란 웹 환경을 기반으로 채권추심 관리를 포함해 신용정보 서비스의 연관 분야인 신용조사, 자산관리, 금융실사 등을 지원하는 통합 정보시스템이다.

솔로몬신용정보 차세대 채권관리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채권 회수 전 과정이 시스템을 통해 관리된다는 점이다.

이는 목표수립과 회수활동 및 실적관리가 시스템 내에서 연동, 효율적인 지원을 가능케한다.

또한 사업부ㆍ팀ㆍ지점ㆍ개인 등 단위별로 목표와 실적이 실시간으로 체크되고 채권의 배분·관리·상담 등 전 채권추심 활동이 시스템을 통해 기록, 관리됨으로써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될 수 있다.

채권별ㆍ연체기일별ㆍ난이도에 따른 연체 고객의 분류 등 특정 목적에 따른 정보 관리를 통해 분석 업무의 효율성도 최대화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위임 채권의 관리현황 및 회수실적, 회수율 등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국 어디에서라도 고객에게 조회, 보고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솔로몬신용정보 임석 대표는 “솔로몬신용정보가 그동안 축적해 온 채권추심, 신용조사 등 신용정보서비스 분야의 노하우를 집결하여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라며 “이번 시스템 구축은 디지털 경영 시대에 맞는 최고 수준의 정보 시스템 운영을 통해 고객 자산 가치의 극대화에 기여한다는 회사의 전략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도 이와 같은 경영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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