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 3月 우리금융지주회사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삼성증권의 황영기닫기

이와 함께 3월 결산법인인 삼성생명 배정충 사장, 삼성화재 이수창 사장, 삼성투신운용 황태선 사장은 현직에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금융관계사의 내적인 안정 및 성장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금융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사 사장단 대부분을 유임 조치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내정된 배호원 사장은 다음달말 주총 등의 법적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1950년 부산 출생
1968. 2 경남고
1977. 2 연세대 경영학
〈주 요 경 력〉
04. 1∼현재
삼성생명 기획관리/자산부문 총괄 사장
03. 1∼04. 1
삼성생명 자산/법인부문 총괄 사장
01. 5∼03. 1
삼성투신운용 대표이사
01. 3∼01. 5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
99. 8∼01. 3
삼성생명 투자사업본부장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