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의국 회장은 지난 2월 중순에도 주가부양을 위해 자사주 1만주를 매입했다.
현재 임직원들의 자사주 매입이 지속되고 있고 향후 박종진 사장도 자사주 매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어서 고려신용정보의 대주주 및 특수관계자 지분율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려신용정보 관계자는 “주당 순자산이 5363원, 주당 매출액 1만8737원에 비해 주가가 크게 저평가 됐다고 판단, 임직원들의 장내매입이 계속되고 있다”며 “조만간 저평가에 대한 IR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주식시장의 부족한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액면분할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