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조흥銀 ‘한가족 답게’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4-03-28 16:19

4월부터 창구 자유이용 등 원뱅크 실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과 조흥은행 이용객들은 오는 4월부터 통합할 은행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될 전망이다.

각종 시스템과 상품, 대 고객 서비스를 같은 은행처럼 제공해 원뱅크(One Bank)로 향한 발걸음을 더욱 재촉하기 때문이다. 양 은행은 4월1일부터 ‘한가족 Open House Festival’을 개최해 상호 통장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하고 인터넷 예금 공동구매를 비롯해 히트상품을 함계 파는 등 상품 공동판매를 늘린다. 아울러 수수료 체계 일체화 채비는 이미 마친 상태다.

특히 이번에는 ‘상호 통장 입출금 서비스’가 단연 눈에 든다. 신한·조흥의 모든 영업점에서 통장 입출금도 할 수 있게 하고 대출금 이자도 낼 수 있게 한다. 또 이날부터 ‘한가족 Open House 정기예금’도 함께 내놓는다.

이밖에 팜플랫의 퀴즈를 풀거나 홈페이지에 응모 고객을 추첨하여 MP3플레이어 등 다양한 상품도 지급한다. 또한 신한·조흥 양 은행 지점의 간판에 신한금융그룹 가족임을 인지시키는 신한금융그룹 스티커를 부착시키는 등 간판 CI 통일 작업도 4월초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