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銀, 핀패드 전영업점 확대 도입

신혜권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4-03-07 16:0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외환은행은 고객이 은행거래시 비밀번호를 직접 입력하는 핀패드 시스템을 8일부터 전 점포로 확대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핀패드 시스템은 비밀번호가 필요한 예금거래를 할 때 고객이 비밀번호 입력기 ‘핀-패드’에 직접 비밀번호를 입력해 창구직원이나 제3자의 비밀번호 접근을 차단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고객 예금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최근 발생되고 있는 비밀번호 유출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외환은행은 지난해 11월부터 본점 영업부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고객의 불편사항 청취 및 기술적인 보완사항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거쳐 전 영업점 확대 시행하게 됐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최근 외환은행은 이미지 시스템을 도입해 신분증 위조로 인한 금융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함은 물론 핀 패드를 전점포에 도입해 사전에 보안성을 강화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