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는 1천만원의 투자원금을 갖고 2980만원을 벌어 298.17%의 수익률로 1등을 차지한 서태원(전업트레이더,투자경력 5년)씨가 상금 3천만원을 차지했다.
드림리그에서는 한관홍씨(전업트레이더,투자경력 16년)가 356.28%의 수익률로 영예의 전체 1등을 차지 상금 2천만원을 수상했다. 한씨는 3백만원의 투자원금을 갖고 드림리그로 참가해 1060만원을 벌었다.
한편 선물·옵션투자 그룹인 퓨처리그 에서는 109. 43%을 기록한 김복희씨가 1등을 차지, 상금 1500만원을, 투자금액 1000만원이상인 자산관리부문인 스마트리그와 웰스리그에서는 각각 이은화씨가 51.87%와 박상임씨가 14.26% 1등을 차지했다.
홍성모 기자 hs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