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금감위가 정한 경제적책임부담금인 2051억원 중 1200억원을 지난 5일 납부하는 등 책임이행의지를 보임으로써 선물업 영위를 허가한 것.
그러나 현대증권은 나머지 금액인 851억원을 오는 3월말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허가가 자동취소된다.
홍성모 기자 hs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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