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삼성전자가 4분기 실적발표후 상승세로 반전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오름세로 출발한 뒤 약세로 되밀렸던 삼성전자는 4분기 실적발표이후 관망세를 거친 뒤 낙폭을 차분히 축소, 오름세로 돌아섰다.
오전 11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0.20% 오른 49만5500원에 거래되며 개장초 기록했던 장중 고점 49만7000원에 다가서고 있다.
실적발표후 삼성증권과 메릴린치증권 현대증권 창구 등을 통해 매물이 나왔으나, 대우증권 창구와 골드만삭스, ING 창구 등에서 적극적으로 소화해 냈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