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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LGT 내년 4월 `뱅크온` 제공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12-17 20:49

기업은행도 LG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모바일 뱅킹 서비스 사업에 동참했다. 기업은행과 LG텔레콤은 `뱅크온` 사업에 대한 제휴 조인식을 지난 15일 갖고 내년 4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날 LG텔레콤 남용 사장(사진·좌)과 기업은행 김인환 전무가 제휴식에 참석했다.

기업은행도 LG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모바일 뱅킹 서비스 사업에 동참했다.

15일 기업은행과 LG텔레콤에 따르면 `뱅크온` 사업에 대한 제휴 조인식을 갖고 내년 4월부터 기업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기업은행 모바일 뱅킹 서비스 제휴는 국민, 제일은행이 LG텔레콤과, 우리, 신한, 하나, 조흥은행에 이어 7번째다.

뱅크온은 개인의 계좌정보가 입력된 금융 스마트칩을 휴대폰에 장착해 언제 어디서나 예금조회, 이체, CMS입금, 지로납부, CD/ATM이용 등 은행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지난 9월 1일 국민은행이 LG텔레콤과 제휴를 국내 최초로 맺고 상용서비스를 한 바 있다.

실제 국민은행 뱅크온 서비스는 지난 9월 상용화 이후 3개월만에 월간 거래규모가 약 120만 건에 이르고 있으며 이체 거래의 경우 뱅크온 도입 이전의 전 은행권의 모바일뱅킹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고객의 새로운 은행 이용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또 3개월간 23만 명에 이르는 뱅크온 신규가입자를 유치, 서비스의 매력도가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은행과 이동통신사 모두에게 Win-Win의 제휴결과를 보이고 있다.

한편 LG텔레콤 관계자는 "모바일금융 서비스에 대한 우위를 굳건히 지켜나가기 위해 법인사업본부내에 뱅크온사업부를 신설하고 뱅크온 이용자를 위한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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