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선물거래소는 업무규정 등 관련규정 개정안의 이사회 의결을 거쳐 금융감독위원회에 개정승인을 신청했다.
미국 달러선물 및 옵션의 거래시간 변경은 내년 1월 2일부터 서울외환시장의 거래시간이 09:00∼16:00로 변경됨에 따른 조치로 거래시간을 일치시켜 현ㆍ선물 연계거래 등의 투자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일환이다.
또 금선물의 거래시간 변경은 금선물의 선물가격이 국제 금시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원화가치로의 적정한 환산을 위해 외환시장과 거래시간을 일치시키는 것이 효율적이란 측면에서 변경되는 외환시장 거래시간과 일치시킨 것이라고 선물거래소측은 설명했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