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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우리체크카드’ 출시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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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2-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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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사용금액의 1.4%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우리 체크체크카드’ 를 5일부터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 체크체크카드’는 우리은행 예금거래가 있는 14세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예금잔액 범위내에서 1일 100만원, 월간 300만원 이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신용한도는 부여되지 않으며, 연회비는 평생 면제된다.

우리카드는 ‘우리 체크체크카드’ 출시 기념으로 2004년 6월까지 이용액 1,000원당 14점을 모아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더블포인트’ 행사를 실시한다.

2004년 7월 이후부터는 1,000원당 7포인트가 적립된다.

신규 가입 시 2개월 동안 바로알림(SMS)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우리카드는 기존 체크카드인 ‘우리모아플러스카드’의 부가서비스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전국 CGV극장 1,500원 할인,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전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신용한도 부여 회원에 한함), 통신요금 자동이체시 500원 할인, 신규 가입시 씨즐러 샐러드바 식사권(2만원 상당) 제공, 알프스 리조트 리프트/렌탈/숙박 25~50%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가 신설됐다.

현대정유 리터 당 25원, 엘칸토 25%, 성신제피자 10%, 새리뷰티시안 최고 20%, 박경지 헤어팜 최고 30% 할인 등의 기존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된다.

‘우리모아 플러스카드’는 우리은행 예금거래가 있는 18세 이상 고객이면 발급 가능하고 이용 실적에 따라 최고 50만원까지 신용한도도 부여된다. 연회비는 신용한도가 부여된 고객에 한해서 1,000원이 부과되며 신용한도 범위 내에서 해외사용도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 최근 카드업계의 위기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원 창출과 카드이용액 증가를 위해 신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일시불 이용고객과 신용카드 발급을 기피하는 고객을 중심으로 체크카드를 계속적으로 활성화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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