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그동안 웹트레이딩시스템에 BEA의 웹로직(WebLogic)과 IBM의 웹스피어(WebSphere)를 사용해오면서 동시에 두개의 제품을 관리해야 하는 관리상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 제품을 도입함으로써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티맥스소프트 관계자는 “우수한 웹트레이딩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대신증권이 티맥스 제품을 채택함으로써 여러 증권사와 금융기관에서 검토하고 있는 차세대 시스템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