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상> 최도석 삼성전자 경영지원총괄 대표이사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11-26 22:12

핵심·전략사업에 역량 집중

삼성전자가 세계 시장점유율면에서 1위인 것은 모두 11개 제품에 달한다.

올해에는 브랜드가치 108억 달러로 세계 25위를 기록했다. 올해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중에서도 59위에 올랐으며 최근 2년 연속 최고경영기업, 최고기업지배구조, 최고재무관리 등 5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수상(Finance Asia지)했다.

최도석 경영지원총괄 대표이사〈사진〉는 삼성전자가 초일류 기업으로 위상을 확립하며 IMF 위기를 극복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다.

그는 1981년 삼성전자 회계과 과장으로 부임한 이래 97년부터 CFO, 본사스텝 총괄로서 현장중심 경영을 실천하며 리더쉽을 발휘했다. 그는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선택과 집중의 원리를 적용해 각종 핵심사업을 육성했다.

기업경영의 핵심자원으로서 “사람”을 강조하며 특히 연구개발과 마케팅 인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인력을 채용하고 육성했다. 그 결과 99년부터 4년 연속 대규모 흑자행진을 이어왔고 지난해에는 사상 최대 경영성과인 순이익 7조원을 달성했다.

97년부터 99년까지 총 119개 저부가·한계 적자사업을 정리하면서 매출면에서는 97년 18조원에서 99년에는 41조원으로, 재고및 채권은 5조원에서 3조원으로 감축해 운전자금관리를 효율화했다. CASH FLOW중심의 경영관리로 CASH는 1조원에서 7조원으로, 차입금은 12조원에서 1조원으로 대폭 감축했다.

97년말 IMF 당시 부채비율이 296%였으나 올 3분기 현재 30%로 개선했다. Net-Debt Equity도 △21%로 보유현금(7조원)이 차입금(1조원)보다 6조원이나 많을 정도로 안정적 재무구조를 구축했다.

또 환율과 판가하락 등 외부경영여건의 변화가 심해 그는 2년전부터 원가경쟁력 혁신을 도모해 회사체질 강화를 진두지휘했다. 원가경쟁력 혁신은 일시적 비용인하가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원가절감 활동으로 마케팅 부가가치 창출을 극대화하는 경영혁신 활동으로 2001년부터 2002년까지 6조원이 넘는 부가가치를 창출했다.

그는 IR 전담조직 설치와 정보공개원칙을 정립하고 주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경영진간 쌍방향 의사소통을 활성화했다. 사내이사로만 구성된 이사회를 사외이사 과반수 구조(7명/13명)로 전환해 경영의 투명성을 개선했다.

또 100% 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를 설치해 경영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강화했다. 이런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노력의 결과 시가총액면에서 11월 기준 636억 달러로 아시아 전자업계 1위를 달성했다.

그는 ERP 시스템을 근간으로 글로벌 경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평가보상체계를 양중심(M/S, 매출성장 등)에서 질중심(EVA, CASH FLOW, 주가 등)으로 경영의 틀을 선진화했다.

그는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협력 프로그램 개발에도 관심을 기울여 안정적 기업문화 정착에도 만전을 기했다.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성 기자 yaho@fntimes.com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강원주 웹케시 대표, 금융 AI 성장 본격화 이끈다 [웹케시그룹 삼각편대 ①] 웹케시그룹이 인공지능(AI) 전환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내세웠다. 기업자금관리(CMS)와 비즈니스 데이터, 경비지출관리를 각각 맡아온 웹케시·쿠콘·비즈플레이 삼각편대가 어떤 승부수를 준비하고 있는지 차례로 살펴본다.다. <편집자 주>강원주 웹케시 대표가 올해를 금융 인공지능(AI) 사업의 매출 창출 원년으로 삼고 성장축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기업자금관리(CMS)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금융 AI 신규 매출을 얹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6일 웹케시에 따르면 올해 매출 목표는 850억원이다. 이 가운데 약 50억원을 사업화가 진행 중인 금융 AI 사업에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웹케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 핵 2 DQNAX·포용금융 ‘성과ʼ…강태영 농협은행장, 단임 관행 넘을까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순이자마진(NIM) 반등과 수수료수익 확대, 자본비율 개선을 바탕으로 취임 2년 차에 실적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농협의 정체성을 살린 지역·포용금융도 강 행장 체제의 차별화된 성과로 꼽힌다. 마을기업과 지역 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생산적금융과 인공지능 전환(AX)을 담당하는 조직도 대폭 강화했다.다만 실적을 취임 직전인 2024년과 비교하면 평가는 달라진다. 올해 상반기 NIM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4%포인트 상승했지만 2024년 상반기보다는 0.22%포인트 낮았다.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총자산순이익률(ROA),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3 DQN은행권 대출사기 ‘뒷북공시ʼ…기업銀 두달새 1110억 [은행 소비자보호 스코어] 국내 주요 은행들이 내부통제 조직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고 예방 시스템까지 연달아 도입하며 소비자보호에 매진하고 있지만 실제 성과는 은행별로 엇갈리고 있다.올해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 등 6대 은행의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민원과 금융사고가 모두 전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반면 우리은행은 민원이 20% 넘게 줄었음에도 금융사고가 50% 이상 늘었고, 농협은행은 금융사고는 감소했지만 은행업 관련 민원이 증가했다.더 큰 문제는 상반기 결산 이후다. 7~8월 들어 은행들이 과거 발생한 외부인 대출사기를 새롭게 발견하거나 기존 사고금액을 대폭 높여 정정 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