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LG텔레콤은 LG CNS와 공동으로 수행한 IT 부문 품질 심사 결과 ‘CMM 레벨3’를 획득하게 돼 정량적 데이터 분석과 관리가 가능하게 된 것으로 평가받게 됐다고 밝혔다.
LG텔레콤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안정적 시스템 개발, 유지보수 및 운영 체계 구축, 테스트 비용감소 등 IT서비스 품질개선을 통해 고객만족을 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MM은 품질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1단계에서 5단계까지 있으며 레벨이 높을수록 생산성 향상, 품질개선, 사이클 시간 감소, 비용절감 등의 성과가 나타난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