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대한생명과 한국HP간의 갈등으로 인한 것보다는 당초 계약 당시 주체가 모두 바뀌었기 때문에 어떤 방식이든 이를 해결해야 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26일 금융계와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대한생명과 한국HP 모두 각자의 입장에 따라 지체상금을 놓고 금액적 차이가 크게 발생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최후로는 대형 로펌을 통해 법정까지 가게 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신보험시스템 지체상금을 놓고 차이가 발생되는 이유는 계약당시와 현재의 주체가 두 회사 모두 변했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한국HP에 흡수합병되기 이전인 한국컴팩과 한화그룹이 지분인수를 하기 전 정부가 임명한 관제인이 대한생명을 대리경영 할 때였다.
이로 인해 서로의 입장차이가 발생되고 이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당시 주체자들이 이미 회사를 떠난 상태여서 쉽게 해결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한생명 신보험시스템은 4개월 늦은 지난 6월에야 개통이 가능하게 됐고 최근 금융감독원 정기감사에서 이 문제가 지적되자 지체상금 논란이 수면위로 오르게 된 것이다.
한화그룹이 인수하기 전 대한생명은 3조5500억원의 막대한 공적자금을 받았으며 현재도 예금보험공사가 4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생명도 한국HP에 지체상금을 요구할 수밖에 없다.
현재 손해배상 청구금액은 100억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한국컴팩과 대한생명이 계약 당시 ‘약속된 공기를 맞추지 못할 경우 1일 1억원의 패널티를 부과하기로 한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한국HP 한재명 이사는 “두 회사는 현재도 신규 프로젝트 계약을 맺는 등 관계는 좋은 상태”라며 “향후 실무 임원진 선에서 결론을 내리는 것이 두 회사의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기관 'SK하이닉스'·외인 '두산에너빌리티'·개인 '현대차'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3월16일~3월20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20211313074340179ad4390711823511135.jpg&nmt=18)
![기관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외인 '삼천당제약'·개인 '우리기술'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3월16일~3월20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20212150001250179ad4390711823511135.jpg&nmt=18)
![삼성전자 올해 이사회 “반도체 전선 이상무” [이사회 톺아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22224709070220dd55077bc221924192220.jpg&nmt=18)
![‘부산행ʼ 속도내는 HMM, 노조는 “총파업” [이사회톺아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23020124016740dd55077bc221924192220.jpg&nmt=18)
![DB손보 주총 끝낸 얼라인파트너스 다음 타깃 에이플러스에셋…31일 곽근호 회장과 표대결 [주간 금융 이슈 Pick]](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221412570066808a55064dd122012619351.jpg&nmt=18)
![[프로필]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국제금융·거시경제 권위자](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22182144094720179ad43907118235104.jpg&nmt=18)
![12개월 최고 연 3.45%…대한저축은행 '정기예금(인터넷뱅킹)'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3월 4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22053354083390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
![최우형號 케이뱅크, SME 진출·디지털자산 사업으로 성장 모색 [은행,생산적 금융 선봉에 서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23001026086960dd55077bc221924192220.jpg&nmt=18)
![24개월 최고 연 3.10%…부산은행 '더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3월 4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221112360091405e6e69892f1839612948.jpg&nmt=18)
![[기자수첩] 현대차그룹과 새만금이 ‘윈윈ʼ하는 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23025439091100dd55077bc221924192220.jpg&nmt=18)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30416113601805de68fcbb35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226110547264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202163815644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22714105702425de68fcbb35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141153149784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등급 달성 기념 EV 특별 프로모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616064705033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현대차 ‘모베드’, CES 2026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510341300371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