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은행권 임금단체협상 지지부진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11-08 20:47

은행권 임금단체협상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공동임단협 과정에서 합의한 가이드라인 5.1±α%수준에서도 노사간 입장차를 못 좁혀 결국 연말쯤이나 돼서 막판절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반증하듯 9일 현재 임금협상이 타결된 시중은행은 지난달 5.3%를 올린 기업은행과 10%를 인상한 전북은행 등 2개 은행에 불과하다. 은행권 관계자는 “결국에는 지난번 은행권 공동임단협에서 타결된 임금인상 가이드라인 5.2~3% 선에서 노사간 조율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 은행별 협상에서는 실적부진을 이유로 임금동결을 내놓은 사측과 인상을 주장하는 노조간 입장이 팽팽히 맞서 난항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은행은 당초 경영실적이 부진하다며 내년도 임금동결하자는 데 양측간의 합의가 도출되는 듯 했으나 현장조합원들의 반발로 최근 진통을 겪고 있다.

더욱이 노조측에서 직무대행 체제인 현 지도부 재신임 찬반투표를 위해 오는 13일 조합원 총회를 개최할 예정임에 따라 임금협상은 잠정 중단된 상태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 7월 김병환닫기김병환기사 모아보기 위원장 구속이후 지도부 공백과 현장조합원의 반발 때문에 금융노조가 직접 총회를 소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4일부터 3차협상에 돌입한 조흥은행과 같은 날 협상에 들어간 산업은행 역시 임금동결과 인상안을 놓고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강원주 웹케시 대표, 금융 AI 성장 본격화 이끈다 [웹케시그룹 삼각편대 ①] 웹케시그룹이 인공지능(AI) 전환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내세웠다. 기업자금관리(CMS)와 비즈니스 데이터, 경비지출관리를 각각 맡아온 웹케시·쿠콘·비즈플레이 삼각편대가 어떤 승부수를 준비하고 있는지 차례로 살펴본다.다. <편집자 주>강원주 웹케시 대표가 올해를 금융 인공지능(AI) 사업의 매출 창출 원년으로 삼고 성장축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기업자금관리(CMS)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금융 AI 신규 매출을 얹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6일 웹케시에 따르면 올해 매출 목표는 850억원이다. 이 가운데 약 50억원을 사업화가 진행 중인 금융 AI 사업에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웹케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 핵 2 DQNAX·포용금융 ‘성과ʼ…강태영 농협은행장, 단임 관행 넘을까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순이자마진(NIM) 반등과 수수료수익 확대, 자본비율 개선을 바탕으로 취임 2년 차에 실적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농협의 정체성을 살린 지역·포용금융도 강 행장 체제의 차별화된 성과로 꼽힌다. 마을기업과 지역 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생산적금융과 인공지능 전환(AX)을 담당하는 조직도 대폭 강화했다.다만 실적을 취임 직전인 2024년과 비교하면 평가는 달라진다. 올해 상반기 NIM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4%포인트 상승했지만 2024년 상반기보다는 0.22%포인트 낮았다.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총자산순이익률(ROA),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3 DQN은행권 대출사기 ‘뒷북공시ʼ…기업銀 두달새 1110억 [은행 소비자보호 스코어] 국내 주요 은행들이 내부통제 조직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고 예방 시스템까지 연달아 도입하며 소비자보호에 매진하고 있지만 실제 성과는 은행별로 엇갈리고 있다.올해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 등 6대 은행의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민원과 금융사고가 모두 전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반면 우리은행은 민원이 20% 넘게 줄었음에도 금융사고가 50% 이상 늘었고, 농협은행은 금융사고는 감소했지만 은행업 관련 민원이 증가했다.더 큰 문제는 상반기 결산 이후다. 7~8월 들어 은행들이 과거 발생한 외부인 대출사기를 새롭게 발견하거나 기존 사고금액을 대폭 높여 정정 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