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용정보회사 감사회의 개최

홍성모

webmaster@

기사입력 : 2003-10-18 15:4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융감독원은 지난 16일 27개 신용정보회사와 감사회의를 개최하고 채권추심업무의 건전화와 개인신용정보 보호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금감원은 최근 신용불량자 증가에 따른 채권추심 업무량 증가와 관련해 채권추심 과정에서 협박,위력사용, 사생활 침해 등의 위법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비상거래 채권에 대한 채권추심, 직원 개인 휴대폰번호 광고를 통한 개별 채권추심 수임 등 위법사례 유발소지가 있는 현수막 광고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계 자율정화 또는 규제방안을 신용정보협회가 주축이 돼 마련, 시행토록 요청했다.

한편 회의에서는 채권추심업무의 전문성 및 건전성 강화차원에서 신용정보협회가 주축이 돼 추진중인 신용관리사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홍성모 기자 hs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