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27일에 삼성캐피탈 제진훈 사장을 비롯한 본사와 수도권 지역 근무 임직원들이 참석해 태풍 피해를 입은 밭작물의 수확을 돕고 함께 준비해간 백미 100포대를 전달했다. 이외 전국 100여개의 지점 및 영업소에서도 전남, 경북, 경남 등 재해지역의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삼성캐피탈은 지난 15일부터 피해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불입 유예나 기간연장을 해주는 고객신용보호도 함께 펼치고 있다.
임지숙 기자 j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