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드사 지문인식 결제시스템 ‘본격화’

신혜권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9-06 20:07

LG ‘확대’…삼성, BC, 현대, 한미, ‘검토’

카드사들이 대형 유통업체와 제휴를 맺고 지문인식결제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7일 카드업계와 지문인식 솔루션 업체에 따르면 LG카드가 사업 확장을, BC카드와 삼성카드는 사업자 선정을 완료했거나 진행중에 있으며, 한미카드, 현대카드가 도입을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문인식결제시스템은 주로 대형마트에서 사용되며 처음 신용카드 정보와 본인의 지문을 등록한 후 카드 결제시 신용카드 없이 지문으로만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현재는 LG마트 송파, 시화점 2곳에서 LG카드가 국내 최초로 지문인식 솔루션업체인 시크롭과 함께 시스템을 구축해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LG카드는 오는 10월까지 11개 LG마트에 지문인식결제시스템을 구축해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오는 10월 서울통신기술과 바이오링크테크놀로지 중 사업자를 선정하고 홈플러스, 삼성플라자, 에버랜드와 제휴를 통해 연내로 지문인식결제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BC카드는 바이오링크테크놀로지를 사업자로 선정하고 농협과 제휴를 통해 시스템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현재 잠시 중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밖에 한미카드와 현대카드는 각각 신세계백화점·이마트와 현대백화점을 통해 시스템 도입을 검토중에 있다.

지문인식결제시스템 솔루션 개발업체는 구축경험을 갖고있는 시크롭과 리얼아이디, 니트젠, 다보넷, 바이오링크테크놀로지 등이 경쟁하고 있다.

솔루션 개발업체는 결제시스템을 구축한 후 카드사로부터 정율제로 시스템 사용료를 받게 된다.

시크롭 관계자는 “대형 카드사 3개 업체는 연내로 지문인식결제시스템을 확장하거나 도입할 것”이라며 “그럴 경우 300억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이며 내년에는 1000억원대 시장도 형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김경대 용산구청장 “개발은 더 빠르게, 안전은 더 촘촘하게”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용산은 더 이상 계획만 세우는 도시가 아니라 실행으로 결과를 보여줘야 하는 도시"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구청장은 정치인이기 전에 6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책임지는 경영자이자 실무자"라며 "언제든지 일할 수 있도록 지난 4년간 행정과 정책을 준비해 왔다"고 강조했다.최근 용산구청에서 만난 김 구청장은 실행이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반복했다. 개발과 안전·지역경제·복지 등 어떤 주제를 꺼내도 결국 답은 현장에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책상 위에서 정책을 설계하는 시대는 지났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드는 것이 행정의 본질이라는 설명이다.그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민선 9기 출범과 2 유동균 마포구청장, '재개발 속도·AI 행정·소통 강화' [현장]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3일 언론사를 대상으로 기자설명회를 열고 민선9기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공약을 공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과 AI 행정 도입, 효도밥상 지속 운영, 관광 활성화 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으며 기자들과의 질의응답도 이어졌다.유 구청장은 "마포의 비전은 '다시 뛰는 마포, 함께하는 미래'"라며 "13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주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재개발·재건축 속도 높이고 AI 행정 도입유 구청장은 생활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TF를 통해 정비사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골 3 동작구,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10명 공개 모집 동작구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관리 강화를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공개 모집한다.동작구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관리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 상담 및 취업 지원 연계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인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체납 안내, 납부 독려, 거주지 및 사업장 방문 등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한다.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납부 능력이 없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 상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재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반면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체납을 지속하는 고의 체납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다.모집 인원은 10명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