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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현대캐피탈 차세대시스템 착수

신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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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8-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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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27일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은 전반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선진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통해 차별화 된 고객지향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 CNS가 구축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내년 하반기 구축 예정으로 완료되면 연간 약 150억원 이상의 수익증대와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비즈니스 환경에 유연하고도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최신 기법들이 활용돼 종전 비즈니스 프로세스 변경 때마다 시스템 반영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 작업이 필요했던 것을 사용자들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6일 현대캐피탈 정석수 대표이사 부사장, 현대카드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 부사장, 시스템 구축 업체 오토에버의 김익교 부사장, LG CNS의 정병철 사장, 프로젝트 관리·감리(PMO) 업체 IBM BCS의 이성열 부사장 등이 참석한 채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 관계자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카드 심사시간 단축, 여신심사의 정확도 제고, 여신상담 및 대출업무 신속화 등 업그레이드된 CRM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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