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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현대캐피탈 차세대시스템 착수보고회 가져

신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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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8-26 17:01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LG CNS와 함께 차세대시스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26일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은 전반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선진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지향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 CNS가 구축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내년 하반기 구축 예정으로 완료되면 연간 약 150억원 이상의 수익증대와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비즈니스 환경에 유연하고도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최신 기법들이 활용돼 종전 비즈니스 프로세스 변경 때마다 시스템 반영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 작업이 필요했던 것을 사용자들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현대캐피탈 정석수 대표이사 부사장, 현대카드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 부사장, 시스템 구축 업체 오토에버의 김익교 부사장, LG CNS의 정병철 사장, 프로젝트관리·감리(PMO) 업체 IBM BCS의 이성열 부사장 등 관련사 임원진 및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 관계자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카드 심사시간 단축, 여신심사의 정확도 제고, 여신상담 및 대출업무 신속화 등 업그레이드된 CRM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의 선진화 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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