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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특집]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 ‘지방은행 3인방’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8-16 20:13

[Issue] 밀착경영 정착…견인차 역할 ‘톡톡히’

알찬 경영으로 지역의 든든한 후원자 자부



대구 … 수익성과 건전성 동시에 달성 쾌거

부산 … 국내 지역은행 대표적인 성공 사례

전북 … IMF 이후 누적된 자본잠식 해소해



지방은행들이 해당 지역에서 최대의 금융기관으로 성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IMF의 혹독함을 견뎌낸 3개 지방은행은 지역경제 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국내 금융시장의 경우 시중은행들의 전방위적인 진출과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위축으로 지방은행들이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지금 현재 독자적인 경영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지방은행이 대구, 부산, 전북은행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은 국내 지방은행이 살아남기 힘들다는 점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아직도 국내외적인 시장환경은 결코 이들 지방은행의 앞날이 순탄하지 않다는 전망을 내놓게 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IMF 이후 유지해온 그동안의 경영성과와 조직의 안정성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우울한 예상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대구, 부산, 전북은행은 다시금 조직을 정비해 지방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지역밀착 경영, 정도 경영의 원칙을 재정립해 나가고 있다.

이들은 지역경제 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는 동시에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지며 시중은행과 맞서 당당히 경쟁해 나가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편집자주〉

  • 대구은행, 대구, 경북 상주인구 65%가 은행 고객

  • 부산은행, 지역밀착경영 일궈낸 초우량은행 진입 발판

  • 전북은행, 올 상반기 당기순익 전년동기比 495% 증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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