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만기가 380일인 챔피언 주가지수연동 채권투자신탁 1호의 경우 만기 최종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상승하였을 경우 최고 수익율이 18%까지 가능하며 지수가 하락할 시에는 세후기준 원금보존은 물론 최고 5%까지 수익이 가능한 양방향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
최근 출시한 Step-Up ELS 1호, 2호 모두 1,000이상의 수탁고를 올리며 ELS 펀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국민투신의 이종진 상품개발 과장은 “ KOSPI 700대의 주가 조정기에 주가 상승 혹은 하락을 예측하는 모든 고객층의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챔피온 ELS 펀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2003년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국민은행 창구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