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고성장, 저평가 주식에 80% 수준으로 투자해 적극적인 주식형 펀드로 운용하여 6개월 이내에 10%, 6개월 이상 1년 이내 15%의 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고 기간에 상관없이 10%의 손실이 있는 경우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상품이다.
(6개월 이내 +10%, -10% 또는 6개월 이상15%, -10% 되는 경우며 채권형으로 전환)
주식운용은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위해 지속적인 수익개선이 이루어지는 성장주, 가치주 등 전략포트폴리오를 30%,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을 구성하는 기본포트폴오를 70% 구성한다.
전환후 채권형 운용은 주로 국공채에 투자하며 우량회사채를 일부 편입한다.
180일 이전에 환매하면 수익금의 70%, 1년 이내에는 수익금의 20%를 환매수수료를 내게 된다.
펀드운용을 담당하는 한투운용 이형복 주식운용1팀장은 “장기적으로 경기회복을 예상하고 박스권 등락장을 예상해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이익실현 및 손실제한을 염두에 두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