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銀 세계 60위, 농협 114위, 우리銀 119위

강종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7-23 12:21

세계 1천대 은행에 국내 은행은 겨우 13개가 포함돼 국가 경제 규모에 비해 은행의 크기는 매우 초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100대 은행에는 국민은행 하나만 포함됐고 200위 안에는 농협과 우리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조흥은행 등이 자리했다.

23일 한국은행이 영국의 금융 전문 잡지 `뱅커` 7월호에 게재된 `세계 25대 및 1천대 은행 현황`을 요약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의 기본 자본 기준으로 국내 13개 은행이 1천대 은행에 포함됐다.

국민은행은 60위(기본 자본 77억달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100대 은행에 들었고 농협(114위, 33억달러), 우리은행(119위, 31억달러), 기업은행(136위, 26억달러), 하나은행(156위, 23억달러), 신한은행(161위, 22억달러), 조흥은행(185위, 19억달러) 등이 200위 안에 들었다.

이밖에 외환(207위), 제일(277위), 한미(282위), 부산(438위), 대구(456위), 경남은행(649위)이 1천대 은행에 이름을 올렸다.

한은은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을 제외한 국내 은행은 기본 자본 기준 순위가 총자산 기준 순위보다 떨어지는 등 아직 은행들의 자본 충실도가 외국 은행들에 비해 취약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작년 말 현재 세계 1천대 은행의 국가별 분포는 미국이 210개로 가장 많고 일본(114개), 독일(85개), 스페인(45개)이 뒤를 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유럽(285개),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151개), 중동(86개), 남미(37개) 등의 순이었다.

아시아에서는 대만이 41개, 중국이 15개로 우리 나라보다 많았다.

한편 기본 자본 기준 세계 최대 은행은 미국의 씨티그룹(590억달러)이고 아메리카은행(430억달러.미국), HSBC(389억달러.영국), JP 모건 체이스(376억달러.미국), 크레디 아그리콜(357억달러.프랑스)가 5대 은행으로 꼽혔다.

세계 25대 은행은 미국이 6개로 가장 많고 일본과 영국 각 4개, 네덜란드 3개, 프랑스와 독일 각 2개, 스위스가 1개였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강원주 웹케시 대표, 금융 AI 성장 본격화 이끈다 [웹케시그룹 삼각편대 ①] 웹케시그룹이 인공지능(AI) 전환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내세웠다. 기업자금관리(CMS)와 비즈니스 데이터, 경비지출관리를 각각 맡아온 웹케시·쿠콘·비즈플레이 삼각편대가 어떤 승부수를 준비하고 있는지 차례로 살펴본다.다. <편집자 주>강원주 웹케시 대표가 올해를 금융 인공지능(AI) 사업의 매출 창출 원년으로 삼고 성장축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기업자금관리(CMS)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금융 AI 신규 매출을 얹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6일 웹케시에 따르면 올해 매출 목표는 850억원이다. 이 가운데 약 50억원을 사업화가 진행 중인 금융 AI 사업에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웹케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 핵 2 DQNAX·포용금융 ‘성과ʼ…강태영 농협은행장, 단임 관행 넘을까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순이자마진(NIM) 반등과 수수료수익 확대, 자본비율 개선을 바탕으로 취임 2년 차에 실적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농협의 정체성을 살린 지역·포용금융도 강 행장 체제의 차별화된 성과로 꼽힌다. 마을기업과 지역 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생산적금융과 인공지능 전환(AX)을 담당하는 조직도 대폭 강화했다.다만 실적을 취임 직전인 2024년과 비교하면 평가는 달라진다. 올해 상반기 NIM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4%포인트 상승했지만 2024년 상반기보다는 0.22%포인트 낮았다.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총자산순이익률(ROA),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3 DQN은행권 대출사기 ‘뒷북공시ʼ…기업銀 두달새 1110억 [은행 소비자보호 스코어] 국내 주요 은행들이 내부통제 조직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고 예방 시스템까지 연달아 도입하며 소비자보호에 매진하고 있지만 실제 성과는 은행별로 엇갈리고 있다.올해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 등 6대 은행의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민원과 금융사고가 모두 전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반면 우리은행은 민원이 20% 넘게 줄었음에도 금융사고가 50% 이상 늘었고, 농협은행은 금융사고는 감소했지만 은행업 관련 민원이 증가했다.더 큰 문제는 상반기 결산 이후다. 7~8월 들어 은행들이 과거 발생한 외부인 대출사기를 새롭게 발견하거나 기존 사고금액을 대폭 높여 정정 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