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투기등급 채권인 BB+이하 B- 이상의 회사채와 B+이하 B- 이상의 기업어음에 신탁자금의 50% 이내에서 투자하는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법인의 제한이 없고, 가입금액은 최저 100만원 이상이다. 신탁기간은 6개월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편입되는 자산은 재무구조가 비교적 안정적이고 단기간(6개월) 내에 부실화 우려가 적은 종목을 엄선해 리스크를 최소화할 것"고 말했다. 그는 "투기등급 자산에 일부 투자하는 만큼 위험도가 높은 반면 높은 수익도 예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