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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자 5면 `중소증권사 영업점 설땅 없다` 기사에 대한 KGI증권 해명보도

배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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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7-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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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14일자 5면 `중소증권사 영업점 설땅 없다`란 제하의 기사 중 `파업 몸살을 앓고 있는 KGI증권은 향후 지방점포를 모두 없애고 서울 점포도 본점 하나로 통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분에 대해 KGI증권측은,

"지방점포를 모두 없애는 것이 아니라 부산은 그대로 운영할 계획이며, 서울 경기 점포도 총 10개 점포 중 4개 점포만을 줄이기로 했다"며 위 기사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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