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선 양회문 회장의 기념 연설과 25년 장기근속자 13명, 20년 장기근속자 17명, 15년 근속자 97명, 10년 근속자 17명에 대한 표창식이 있었다.
또 표창과 더불어 25년 근속자에겐 황금황소상(금 1.5냥)이 전달됐고 상여금 100%, 휴가 10일이 부상으로 전달됐으며, 20년 근속자에겐 황금황소상(금 1냥)과 상여금 70%, 휴가 7일, 15년 근속자에겐 행운의 열쇠(금 5돈쭝)와 상여금 50%, 휴가 5일, 10년 근속자에겐 금배지(금1돈)와 상여금 30%, 포상휴가 3일이 주어졌다.
양회문 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향후 대신증권은 인적자원 육성과 함께 철저한 손익중심의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함으로써 실질적인 기업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며, “어떠한 경영환경 하에서도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전천후 손익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