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미은행은 서울 및 수도권 등 20곳을 선정, 23일 부터 1년간 시범운영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네트의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는 고객은 한미은행의 자동화기기를 이용할 때와 같은 수수료를 적용받게 된다.
한미은행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 채널 확충 등 서비스 증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휴 이번 제휴의 시너지 효과를 분석, 검토해 제휴할 CD기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