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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협 부회장에 김대송, 황건호 사장 선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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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6-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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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는 지난 12일 임시총회를 열고 부회장에 대신증권 김대송 대표이사와 메리츠증권 황건호 대표이사를 선임했으며, 회원이사로 동원증권 김용규 대표이사와 동양종합금융증권 박중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공익이사에는 박준 변호사(김&장 법률사무소), 김원태 본부장(중앙일보 영자신문사업본부), 서승일 고문(법무법인 태평양)을 선임했으며, 회원감사에는 신영증권 이영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새로 선출된 부회장 임기는 2년이고 회원이사 및 회원감사의 임기는 1년이며, 공익이사의 임기는 2년이라고 협회측은 전했다.

한편 증권업협회는 코스닥위원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정봉익 사업이사와 아이투자신탁운용 장시영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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