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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고객이 거래하고 싶고, 직원이 일하고 싶은 회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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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5-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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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사장 정태석)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증권사로 그동안 견실하고 투명한 경영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창립기념일에는 오는 2010년 업계 Top-3 종합증권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을 선포했으며, 현재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교보증권의 경영목표는 ‘전사적 경영혁신의 해’다. 즉, 올 한해동안 전반적인 조직의 체질 개선을 통해 업계 최고의 증권사로 발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세부전략으로는 수익구조의 다각화, 비용구조의 합리화, 생산성 향상, 전사적인 통합 리스크 관리 강화로, 이러한 추진전략을 통해 투명하고 건실한 Top-3를 달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 전략설정의 의도이다.

세부추진전략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수익구조의 다각화를 위해 투자의 우선순위에 따른 역량을 집중하고, 전략적 마케팅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며, 예탁자산 증가를 통한 영업기반의 확충, 본사영업 강화 그리고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목돼 왔던 ‘고정화된 고비용구조’를 ‘변동화된 저비용구조’로 전환해 항상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비용구조의 합리화를 이룰 계획이다.

그리고 기업문화의 체질개선과 합리적인 의사결정구조를 체계화함으로써 생산성 제고에 힘쓰며 성과급의 차별화와 고객수익률을 반영하는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인센티브제도를 보완하여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는 고객들에게는 최고의 수익을 제공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인력을 적극 영입하고 부문별 전문가를 양성하며, 비효율적인 업무축소로 업무생산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업다각화와 활성화에 따라 불가피하게 증가되는 위험을 체계적으로 예측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전사적 통합 리스크 관리체계를 운영해 나가고자 한다. 특히 회사의 존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고위험 업무 및 부서에 대해서는 철저한 관리를 할 계획이다.

교보증권이 지향하는 Top-3 종합증권사는 규모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다. 고개이 거래하고 싶은 회사, 투자자가 투자하고 싶은 회사, 직원이 일하고 싶어 하는 회사, 좋은 증권사가 되는 것이 목표다.

교보증권은 금융전문그룹을 지향하는 교보그룹의 핵심기업으로 교보생명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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