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신탁운용의 ‘Wealth Up 프로텍티드 6, 7, 8호’는 주식시장의 상승에 따른 투자자의 투자수익을 상승률에 연동되도록 하되, 투자시점 이후 주식시장의 하락에 따른 손실위험을 만기까지 최고 -40%까지 방어하는 상품이다.
따라서 요즘처럼 주가가 저평가돼 주식시장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시점에서 주식을 고편입해 투자수익을 극대화하기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투신 한 관계자는 “본 상품은 투자초기에 구성된 주식편입비를 주식시장이 상승해 수익이 발생하면 투자자의 투자성향 및 시황관에 따라 언제든지 수익으로 시현할 수 있도록 기초 주식포지션을 처분할 수 있게 해 만기까지 수익시현이 제한되어 있던 기존 ELS펀드의 수익구조와는 차별화 돼 있다”고 설명했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