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본드는 그러나 "그러나 아시아국가들의 경우 경기부양적인 통화정책과 외환정책을 바탕으로 내년엔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며 디플레가 아닌 인플레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본드는 "중국과 홍콩 대만 등은 경쟁력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으나 오스테리일리아와 한국,인도네시아는 경쟁력을 잃고 있는 국가들"이라고 지적했다.
본드는 또 "아시아국가들의 경우 달러화 약세의 환경에서 금리의 추가 인하도 가능하며 특히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국내 수요 진작책을 통해 통화가치 상승의 충격을 흡수하는 정책을 구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