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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옵셋플랜’…예금+대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5-14 21:29

예금 잔액 따라 대출 이자 감면

신한은행의 ‘신한옵셋플랜’은 예금과 대출상품을 같이 거래하는 고객에게 대출이자 감면혜택을 부여하는 예금·대출 복합상품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입출금통장 잔액에 대해 대출이자 감면금액을 매일 산출하고 이를 대출이자징수 시점에서 일괄적으로 차감하는 것이다. 결국 고객의 입장에서는 대출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상품은 기존 상품분류 방식으로는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예금·대출 일체형의 패기지 상품으로, 이른바 ‘크로스 오버형’ 상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이 내건 모토(motto)인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아야 한다”도 이색적이다. 역설적인 표현 같지만 상품구조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즉 예금 잔액에 비례해 감면효과를 부여하기 때문에 대출고객의 경우에는 은행별, 계좌별로 분산되어 있는 입출금 거래를 옵셋플랜 예금으로 집중할수록 대출이자 감면 효과가 크게 된다.

특히 예금의 입출금이 활발한 자영업자 등 고객의 경우에는 대출 필요시 우선적으로 옵셋플랜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되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다.

가입대상은 개인, 기업고객의 구분없이 가능하며, 가입절차는 입출금예금과 이자감면을 받고자 하는 대출상품을 정하여 영업점에 비치된 가입신청서만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처럼 신규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의 거래 고객도 이 상품의 혜택을 받을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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