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證, 몇 달새 임금 ‘또’인상

배장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5-14 21:17

총액기준 1.8% 상향…최고 7% 연봉 인상

삼성증권이 임금을 인상한지 채 3달도 안돼 또 다시 임금 인상을 단행해 타 증권사 직원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해는 증권업계 전체가 증시침체의 영향으로 영업수익이 악화일로에 있어 올해는 대부분 증권사가 인건비 등 비용절감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와중에 삼성증권의 임금 인상은 올해만 해도 두번째라 업계 뿐만 아니라 삼성그룹 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증권의 이번 임금 인상총액은 금년 년초책정한 총액 대비 1.8%가 증가한 규모다.

이 재원을 토대로 지난해 고과 포인트 유형에 따라 7단계로 구분해 7%에서 -5%까지 차등 연봉을 책정키로 했다.

한편 현대증권도 올해 성과급 제도 개선작업을 거의 마무리 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본 성과급 제도가 개선되고 나면 BEP는 약 3.5% 인상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금융상품 성과급을 현행 지급수준의 70%로 축소하고, 지급구간을 현행 8단계에서 5단계로 축소했다.

또 지점 경영성과급을 신설해 반기 단위로 지급키로 했다. 특히 자기자본에서 국고채수익률을 뺀 ‘성과급 기준 손익’이란 개념을 도입, 지점손익에서 이 성과급 기준 손익을 차감한 금액의 10%를 재원으로 쓰기로 했다.

전체적으로 성과급 재원이 예년에 비해 약간 줄어들긴 했지만 영업직원들의 불만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매분기별로 지급되는 성과급중 5%를 유보해 회기말에 지급키로 한 부분에 대해 직원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긴 하지만 성과급을 받는 영업직원의 기본연봉이 관리직 사원의 그것과 동일해 성과급은 그야말로 ‘플러스 알파’이기 때문이다.

현대증권측은 본 성과급제도를 올 회기가 시작되는 4월부터 소급 적용키로 했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강원주 웹케시 대표, 금융 AI 성장 본격화 이끈다 [웹케시그룹 삼각편대 ①] 웹케시그룹이 인공지능(AI) 전환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내세웠다. 기업자금관리(CMS)와 비즈니스 데이터, 경비지출관리를 각각 맡아온 웹케시·쿠콘·비즈플레이 삼각편대가 어떤 승부수를 준비하고 있는지 차례로 살펴본다.다. <편집자 주>강원주 웹케시 대표가 올해를 금융 인공지능(AI) 사업의 매출 창출 원년으로 삼고 성장축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기업자금관리(CMS)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금융 AI 신규 매출을 얹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6일 웹케시에 따르면 올해 매출 목표는 850억원이다. 이 가운데 약 50억원을 사업화가 진행 중인 금융 AI 사업에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웹케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 핵 2 DQNAX·포용금융 ‘성과ʼ…강태영 농협은행장, 단임 관행 넘을까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순이자마진(NIM) 반등과 수수료수익 확대, 자본비율 개선을 바탕으로 취임 2년 차에 실적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농협의 정체성을 살린 지역·포용금융도 강 행장 체제의 차별화된 성과로 꼽힌다. 마을기업과 지역 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생산적금융과 인공지능 전환(AX)을 담당하는 조직도 대폭 강화했다.다만 실적을 취임 직전인 2024년과 비교하면 평가는 달라진다. 올해 상반기 NIM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4%포인트 상승했지만 2024년 상반기보다는 0.22%포인트 낮았다.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총자산순이익률(ROA),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3 DQN은행권 대출사기 ‘뒷북공시ʼ…기업銀 두달새 1110억 [은행 소비자보호 스코어] 국내 주요 은행들이 내부통제 조직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고 예방 시스템까지 연달아 도입하며 소비자보호에 매진하고 있지만 실제 성과는 은행별로 엇갈리고 있다.올해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 등 6대 은행의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민원과 금융사고가 모두 전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반면 우리은행은 민원이 20% 넘게 줄었음에도 금융사고가 50% 이상 늘었고, 농협은행은 금융사고는 감소했지만 은행업 관련 민원이 증가했다.더 큰 문제는 상반기 결산 이후다. 7~8월 들어 은행들이 과거 발생한 외부인 대출사기를 새롭게 발견하거나 기존 사고금액을 대폭 높여 정정 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