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리증권 평촌영업소 설치는 영등포중앙영업소개소를 시작으로 3월 27일 청담중앙영업소 개소에 이어 20호점이 되며 경기 지역으로서는 네번째 영업소가 된다.
김경남 평촌 영업소 소장은 "고객은 증권회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우리은행에서 예금 대출등 은행업무는 물론 은행내 증권영업소에서 증권계좌개설 투자상담 주식매매 등 증권업무까지 처리하게 됨으로써 우리은행 및 우리증권 고객은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 혜택을 누리게 된다"고 밝히며 내점 하시는 고객께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아울러 전화 상담(031-476-3201~2)에도 친절하게 대할 것이라 밝혔다.
앞으로도 우리은행과 우리증권은 상호협의하에 은행내 증권영업소 설치를 서울 및 수도권 점포는 물론 지방 점포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