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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ELS펀드 4차 모집

배장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5-07 13:28

이익 참여율 높혀 지수 제한 상승에도 일정 수익 가능

한국투자신탁증권은 지난 4월29일 디지털형 ‘부자아빠 주가지수연동ELS채권펀드’를 275억원으로 설정 완료( 1~3차 모집까지 총828억 설정)한데 이어, 5월7일부터 15일까지 녹아웃형(Knock-out)‘부자아빠 주가지수연동ELS펀드’ 4차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4차 모집 부자아빠ELS펀드는 참여율(주가상승분에 따른 일정 수익 비율)이

높은 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수요에 따라, 리베이트 (가입당시 정해진 목표주가 달성시 받는 확정금리)를 채권금리 보다 다소 높은 수준인 연 6.5%(기존1, 2차 8%)로 조정하는 대신 참여율을 높혔다.



특히 한투증권의 ELS펀드는 원금보존 구조가 국공채(95% 투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펀드안전성이 높고 유형별로는 1년형과 6개월형 2가지 형태인데, 2 유형 모두 지수가 설정시점대비 한번이라도 30% 이상 상승하면 연6.5%의 확정금리를 지급하고 지수상승률이 30% 미만일 경우, 각각 지수 상승률에 따라 1년형은 연0~12%의 수익, 6개월형

은 연0~15%(기간수익0~7.5%)이 지급된다.



펀드 운용을 맡고 있는 한투운용 프로젝트운용부 조웅장 펀드매니저는 “지수상승에 대한 기반은 마련되었으나 향후 지수상승이 제한적일 경우도 대비해서 제한적 지수 상승시

에도 일정 수익획득이 가능하도록 이익참여율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이번에 Knock-Out형 상품을 내놓게 되었다”고 밝혔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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