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평채 가산금리가 올들어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2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24일 뉴욕시장에서 외평채 가산금리는 미 국무성 채권 기준으로 112bp를 기록, 전날에 비해 7bp 하락했다. 외평채 가산금리는 지난 16일 113bp로 연중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후 소폭의 반등, 119bp까지 오르기도 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시차 때문에 북한의 핵무기 보유라는 새로운 재료는 아직 시장에 반영되지 않은 것 같다"며 "오늘 시장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심있게 지켜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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