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터키는 현 약정하에서 16억달러 규모의 자금 지원을 요구해왔지만, 최근 몇 주간의 협상을 통해 IMF는 절반 이상이 줄어든 7억10만달러를 지원키로 했다.
이에 앞서 터키정부는 구제금융 지원 재개를 위해 지난달 자동차와 주택 구입에 세금을 추가로 부과하는 한편 법인세를 인상하고 군비와 사회보장비용을 줄여 95억달러의 예산을 줄인다고 발표했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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