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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고객에 더 ‘가까이’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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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4-09 19:27

고객 친화적 환경 구축위해 ‘역할바꾸기’ 등 캠페인 전개

조흥은행이 고객 친화적인 영업점 환경 구축을 위해 각종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조흥은행은 고객 시각에서 은행을 바라본다는 취지에서 영업점장이 직접 고객이 되어 창구에서 각종 서비스를 받아보고 이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역할바꾸기’행사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실시되는 이 행사는 각 영업점장들이 당행 타 점포의 일반 고객 틈에서 대기표를 들고 송금, 대출 상담 등 각종 은행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보도록 할 계획이다.

조흥은행은 이 같은 행사를 통해 보다 고객 친화적인 영업점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영업점장들이 평가한 결과를 각 영업점의 서비스환경 개선자료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조흥은행은 방문 고객들의 가장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고객명함 수집 이벤트’를 개최한다.

각 영업점에 고객명함 수집통을 설치하고 명함이 없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별도의 양식을 비치해 방문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명함을 남길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흥은행은 명함 수집으로 고객의 직장명, 주소, 전화번호, 휴대폰, 이메일 등을 확인해 고객 인적정보 정비에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실명서비스를 통한 은행 신뢰도 제고를 위해 ‘고객에게 내 명함 드리기’ 캠페인도 병행한다. 고객만족실 김주연 과장은 “고객명함 수집은 정확한 고객정보를 확보해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과의 친밀감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창구 직원이 고객에 자기 명함을 드리는 실명서비스는 은행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단골고객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흥은행은 이외에도 오는 6월까지 12주에 걸쳐 매주 ‘숨은 고객 찾아내기 행사’를 열어 ‘가장 많은 통장을 보유한 고객’ ‘가장 오래 거래한 고객’ 등을 발굴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j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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