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에서 운영되는 고객문화센터는 ING생명 고객이면 누구나 70여종의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교양강좌 이외에도 시사경제뉴스, 여행, 뷰티, 건강 정보 등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또 연극, 뮤지컬 등의 공연티켓 등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특히 3050코너를 만들어 문화생활에서 소외되기 쉬운 30대에서 50대 연령층이 공유할 수 있는 뮤직박스코너, 추억의 게임, 쉼터 등을 마련해 청장년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고객문화센터는 최고의 FC (재정컨설턴트)전문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사이버연수원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같은 형태의 고객서비스는 생보업계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