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1566-8282를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는 고객센터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콜센터에서 제공했던 긴급출동, 사고접수 등의 업무와 함께 보험가입 및 대출상담, 보험료 산출, 계약조회 및 변경, 보상처리확인서, 연말정산서 등 제증명 발급업무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제일화재 고객센터 김창건 차장은 "100명의 고객센터 상담요원들이 24시간 연중무휴 고객서비스 업무를 제공한다"며 "새롭게 도입한 CTI 시스템을 이용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하고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