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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금융 現場을 가다 (7) 산업은행 수원지점(지점장 신희창)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3-29 20:06

경기도 연계, 벤처·테크노 펀드 운영

지역기반 사업 육성 주력…올해 2500억 지원



수원시는 동북아 중심국가로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경기도의 중심 도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 수원지점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신규고객에게 자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자체는 물론 상공회의소, 중기청, 중기센타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조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수원지점은 경기남부지역의 물류·유통 인프라 확충에 따른 SOC투자와 중소 IT산업에 산업은행의 다양한 금융 패키지 상품과 설비금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자금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같은 계획에 따라 수원지점은 지난해 1865억원의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을 신규 공급했으며 시장의 투자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에서도 성장성과 기술력을 갖춘 우수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264억원을 신규 투자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와 연계해 벤처2호펀드(150억원), 경기테크노펀드(100억원)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는 등 이 지역 기반산업인 IT산업의 활력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수원지점은 올해에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시설, 운영 및 투자자금으로 약 2500억원의 신규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고객과는 경영정보를 공유하고 적절한 시기에 자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사전한도제를 최대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또 신규우량자산 확충을 위해 30여개 이상의 신규거래처를 발굴, 영업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수원지점은 특히 첨단산업이 집중된 수원 지역의 특성과 미래의 성장동력 확충 및 신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6T산업 전용펀드와 고정투자의 소프트화 추세에 따른 R&D 및 생산성 향상펀드, 그리고 평택항을 비롯한 동북아 물류의 허브기지 구축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 지역기반시설 지원을 위한 유통·물류산업 특별펀드를 조성하여 지원비율을 높이고 금리를 우대해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신희창 지점장의 현장 목소리



산은 수원지점은 적극적으로 고객의 리스크 관리에 대해 자문하는 등 기업의 CFO로서 기업활동 전반에 관해 통합금융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성장에 충실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부적으로는 동북아 중심은행으로의 성장이라는 은행의 ‘Vision 2011전략’ 달성에 일조하고 외부적으로는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수신영업 부문에서는 연금관련 상품과 높은 수익률로 사전예약제에 의해 운영되는 부동산신탁 등 차별화된 고수익 신상품을 바탕으로 잔액기준 2000억원 이상의 수신을 유치할 계획이다.

수원 이동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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