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시중은행 주총 지난주 대미 장식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3-29 20:04

큰 이슈 없어 조용히 완결…인사 外風 피해가

조흥銀 마지막으로 집행임원, 부행장 호칭 정착



외환은행은 28일 정기 주주총회에 이어 오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달용 집행부행장을 상임이사 부행장으로 선임하고 임기만료되는 황학중 집행부행장을 캐나다한국외환은행(Korea Exchange Bank of Canada)은행장으로 내정했다.

다만 황 부행장은 현지 부임시까지는 한시적으로 현직을 계속 수행하게 될 예정이며 박진곤 집행부행장과 국대현 준법감시인은 퇴임했다. 박진곤 집행부행장은 미주외환은행(Pacific Union Bank) 이사회 의장으로 내정됐다.

또 현 최성규 상무(기업고객·글로벌고객본부), 곽윤섭 상무(여신본부, 신탁사업본부) 등을 집행부행장으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박진곤 부행장 자리에는 개인.소매금융분야의 전문가인 박경제 강동영업본부장을 상무로 선임했다.

더불어 외환은행은 김경림 이사회 의장이 4월 1일자로 임기만료됨에 따라 정문수 인하대 교수를 후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김경림 이사회 의장은 상근임원으로서 임기 만료기간인 오는 5월 18일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28일 조흥은행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행장후보추천위원회에 주주대표, 외부전문가가 참여토록 정관을 변경하고 지난해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조흥은행은 또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 전원을 유임시켰으며 현행 상무를 집행간부`로 호칭변경하고 부행장으로 부르도록 했다. 행장, 이사회장 등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건도 승인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소액주주들의 합병반대 발언이 이어졌으나 별다른 마찰없이 마무리됐다.

다만 임원들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안건에서 429만8820주를 보유한 템플턴자산운용이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하나은행은 제6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10% 현금배당(500원)을 결의했다. 또 장기제 동부그룹 부회장과 서승일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이장영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당초 하나은행은 15% 현금배당을 결의할 예정이었으나 SK글로벌 분식 회계사건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배당률을 낮추기로 했다.

김승유 행장은 이날 “SK글로벌 문제에 대한 하나은행의 의사결정은 경제적기준과 주주가치의 증진이라는 전제하에 이뤄질 것”이라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여신심사 사후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보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금융시장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하나은행의 경우 SK그룹의 주거래 은행인 점과 예보로부터의 자사주 취득 건으로 좀 더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배당률을 15%에서 10%로 조정한데 대해 양해를 구했다.

신한은행은 2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상훈 금융지주회사 상무를 제 9대 은행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는 조우섭 대기업지원부장, 김희수 런던 지점장, 한도희 개인고객부장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경영진 프로필>

외환은행

정문수 이사회 의장

·49년생

·경기고(’67) 졸, 서울대 법학과 (’71) 졸, 미시간대 법학과 졸 (’82) 미시간대 법학박사(’84)

·71년 경제기획원 사무관, 아시아개발은행 법률자문역, 무역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회 위원(현), 인하대 경제통상학부 교수(현)

최성규 부행장

·48년 전남 광주 출생.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66),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70)

·70년 외환은행 입행, 여의도남지점장, 소공동지점장, 종합기획부장, 영업부장, 상무

곽윤섭 부행장

·48년 서울 생.

·경복고등학교 졸업(’66),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71)

·71년 외환은행 입행, 암스텔담지점장, 강남1지역모점장, 여의도지점장, 인사부장, 종합기획부장, 상무

박경제 상무

·50년 경남 창원 출생.

·경복고 졸업(’69),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 졸업(’77), 연세대학교 경제학 석사(’84)

·77년 외환은행 입행, 런던지점 차장, 가락지점장, CS혁신사무국장, 소매금융추진부장, 강동영업본부장



신한은행

조우섭 부행장

·52년 경남 창녕출생

·경남상고 졸업(’69), 영남대 경제학과 졸업(’79)

·69년 대구은행 입행, 82년 신한은행 입행, 무교대기업지점장, 삼성동대기업지점장, 대기업지원부장.

김희수 부행장

·50년 경기 파주 출생.

·성동고 졸업(’70), 고려대 농화학과 졸업(’77),

·77년 서울신탁은행 입행, 84년 신한은행 입행, 부평기업지점장, 종합금융부장, 런던지점장

한도희 부행장

·53년 충남 청양 출생

·강경상고 졸업(’71), 중앙대 경제학과 졸업(’84)

·70년 서울신탁은행 입행, 84년 신한은행 입행, 제주지점장, 김포공항지점장, 인천국제지점장,개인고객부장

<은행팀>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강원주 웹케시 대표, 금융 AI 성장 본격화 이끈다 [웹케시그룹 삼각편대 ①] 웹케시그룹이 인공지능(AI) 전환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내세웠다. 기업자금관리(CMS)와 비즈니스 데이터, 경비지출관리를 각각 맡아온 웹케시·쿠콘·비즈플레이 삼각편대가 어떤 승부수를 준비하고 있는지 차례로 살펴본다.다. <편집자 주>강원주 웹케시 대표가 올해를 금융 인공지능(AI) 사업의 매출 창출 원년으로 삼고 성장축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기업자금관리(CMS)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금융 AI 신규 매출을 얹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6일 웹케시에 따르면 올해 매출 목표는 850억원이다. 이 가운데 약 50억원을 사업화가 진행 중인 금융 AI 사업에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웹케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 핵 2 DQNAX·포용금융 ‘성과ʼ…강태영 농협은행장, 단임 관행 넘을까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순이자마진(NIM) 반등과 수수료수익 확대, 자본비율 개선을 바탕으로 취임 2년 차에 실적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농협의 정체성을 살린 지역·포용금융도 강 행장 체제의 차별화된 성과로 꼽힌다. 마을기업과 지역 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생산적금융과 인공지능 전환(AX)을 담당하는 조직도 대폭 강화했다.다만 실적을 취임 직전인 2024년과 비교하면 평가는 달라진다. 올해 상반기 NIM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4%포인트 상승했지만 2024년 상반기보다는 0.22%포인트 낮았다.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총자산순이익률(ROA),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3 DQN은행권 대출사기 ‘뒷북공시ʼ…기업銀 두달새 1110억 [은행 소비자보호 스코어] 국내 주요 은행들이 내부통제 조직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고 예방 시스템까지 연달아 도입하며 소비자보호에 매진하고 있지만 실제 성과는 은행별로 엇갈리고 있다.올해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 등 6대 은행의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민원과 금융사고가 모두 전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반면 우리은행은 민원이 20% 넘게 줄었음에도 금융사고가 50% 이상 늘었고, 농협은행은 금융사고는 감소했지만 은행업 관련 민원이 증가했다.더 큰 문제는 상반기 결산 이후다. 7~8월 들어 은행들이 과거 발생한 외부인 대출사기를 새롭게 발견하거나 기존 사고금액을 대폭 높여 정정 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