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신용관리 기술’은 신용관리에 대한 사전 정보 부족과 신용관리 소홀로 신용불량자로 등록되는 상황에서 신용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도서는 신용불량자로 고통받고 있는 사례들을 종합해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신용불량 탈출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 Q&A 형식을 통해 신용관리에 대해 누구나 궁금해 할 수 있는 내용은 물론 신용관리와 관련된 주요 용어들을 설명하고 있다.
한편 한신평정보와 영진닷컴은 지난 20일 ‘건전한 신용사회 정착을 위한 신용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한신평정보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계기로 나날이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개인신용관리를 위해 금융기관 및 일반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신용 소책자 사업은 물론 신용관련 자격증 및 교육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치원 기자 cw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