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일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갈 임플로이어스 한국지점은 서울 중구 다동 국제빌딩에 사무실을 내고 총8명의 재보험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신영수 대표이사는 "한국지점의 영업기금은 37억원"이라며 "한국 재보험 규모가 15억달러를 초과하는 점을 감안, 향후 조직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08년 설립된 美임플로이어스는 지난 2001년 2조4565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기록했으며, 자본금은 1조4466억원이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