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이 15억원 규모의 기업은행 VPN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VPN망으로 본점과 420개 지점을 연결, 전용선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백업라인으로 사용하게 된다.
평상시에는 정보계 업무와 인터넷 트래픽 처리에 이용하게 된다. 전용선으로는 계정계 업무 데이터만을 처리할 계획이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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