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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연수원, MBA 과정 신설

김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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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3-05 19:41

2년제 50명 선발…CEO 강좌도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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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가 연수원에 2년 기간의 MBA 과정을 신설하고 지난 5일 50명의 신입생을 선발해 입학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신협중앙회는 4개월 기간의 CEO 과정도 신설했다.

신협연수원은 지난 1981년에 설립돼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신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연수원에서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조합원 교육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교육으로 목표관리능력, 사업정책수립능력, 경영분석, 여·수신관리, 채권 관리, 공제, 전산 등 실무 위주의 직무교육 프로그램과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한 소양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금까지 조합원 31만여명과 임직원 5만3000여명이 해당 교육을 받았다.

1988년도에 개설된 신협전문대학 과정은 올해까지 110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신협중앙회 임기석 회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건실한 경영관리 능력을 제고 하기 위해 MBA 과정을 신설하게 됐다”며 “4개월 기간의 CEO 과정도 신설해 조합 이 사장과 간부직원의 경영마인드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치원 기자 cw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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