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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손보협회, “신정부에 발전방안 기대”

문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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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2-26 23:03

방카슈랑스·보험업법 개정 등 정책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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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손보협회장은 지난 25일 노무현 새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보험과 증권, 은행 등 전 금융권이 공정한 경쟁을 통해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정책안을 제시하고 이를 시행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방카슈랑스와 보험업법 개정 문제는 생·손보업계는 물론 은행·증권 등 금융전반이 공정경쟁체제를 이룩함으로써 금융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수많은 계약자를 보호하고 유사보험사와 민영보험사간의 공정한 경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감독일원화도 추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상현 손보협회 회장은 “선진국수준의 국가재난방지기구를 대통령 직속으로 발족시켜야 한다”며 “지하철은 물론 기차, 백화점, 유흥업소, 숙박업소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 및 교통수단에 대해 의무적으로 충분한 보험에 가입토록 해 만일의 사고시 보상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 회장은 “보험업법 개정 문제는 어느 일방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손해보험, 생명보험, 은행 등 모든 기관이 서로 공존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상생의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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